안구건조증 일회용 인공눈물 vs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가격 비교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현대인은 대부분 안구건조증이 있죠.
안구건조증의 원인 중에 하나인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 사용을 안할 수가 없는 요즘이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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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날씨까지 건조한 겨울이다보니,
안구건조증으로 인하여 더욱 눈이 건조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찜질을 하면서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구매 후
같이 병행하며 사용해보았어요.
그러다가 생각난 일본 인공눈물
sante FX NEO 산테 fx네오가 생각이 났는데
산테 안약 일본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직구를 해볼까 고민을 했지만
방사능 등 걱정이 되어 그냥 안전하게 약국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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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진짜 제일 시원하고 좋았던 일본 인공눈물
산테fx네오
평소에서 시원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처음에 일본 인공눈물 사용 시 눈이 아팠는데
아프다가 시원해지는 이 느낌
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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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직접 넣는것이기 때문에
온라인보다는 약국에 직접 가서 사는게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약국가서 시원한 인공눈물 주세요 라고 하니까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제품을 샀습니다.
새 제품 개봉 시 한달이내에 사용해야한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있더라고요.
바로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인공눈물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봉 후 한달 이내에만
사용하는게 좋아요.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가격
6,000원
모든 렌즈 착용 시 가능
용량 14ml
청량감 정도 1~5 중에 4정도 였지만
일본 안약 산테에 익숙한 저한테는
시원한 정도를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인공눈물에는
방부제가 들어있는데
벤잘코늄 성분
(프렌즈 아이드롭 인공눈물 뿐만 아니라
보통 인공눈물에는 벤잘코늄 성분이 있기에
거의 대부분의 인공눈물에는 방부제가 있다.)
벤잘코늄 성분이 든 인공눈물을
하루에 6번 이상 사용 시
각막세포 성장을 억제하여
각막염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즉,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 사용 시
하루에 소량 사용을 권장하는데
14ml 용량을
혼자 사용하는데
하루에 소량씩 한달동안 사용해도
사용 다 못한다.
그래서
재구매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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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은 혼자 사용해야하는데
아까워서 한달 동안 14ml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매일 사용했지만 다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아까웠지만, 내 눈을 위해 한달 지나고 버렸어요.
조금 더 작은 용량이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또는
눈이 많이 건조하면
방부제 성분인
벤잘코늄 농도가 낮거나
폴리쿼드 등 독성이 낮은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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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
이것도 약국가서 샀어요.
일회용 인공눈물 주세요 라고 하니까
루핑 인공눈물을 주더라고요.
가격은 8,000원!
총 36개가 들어있고 1개당 222.222
약 2,200원
어휴 비싸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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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에서 안구건조증 처방받은 후
약국에서 인공눈물 사면
보험처리가 되기 때문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인공눈물은 실손보험 청구 및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비가 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약국에서 곧 바로 구매하는것보다
안과 진료 후 진료 및 처방으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합니다.
저는 안과안가고 그냥 약국에서 산
일회용 인공눈물 입니다.
그래서 8천원으로 비싸요.
근데 일회용 인공눈물 또한 개봉 후
하루안에는 다 사용해야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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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인공눈물 한번 개봉하면
하루안에 사용 해야되는데
개인적으로 일회용 인공눈물도 양이 많은 거 같아요.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없고
제일 안전하긴 하지만
시원함이나 청량함이 조금 부족해요.
시원함
일본 산테 인공눈물
안전함
일회용 인공눈물
그래도 소중한 눈을 위해 무방부제가 들어간
일회용 인공눈물 사용하는 습관을
가져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