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교도소 인터넷편지 e-그린우편(23년10월부터 바뀜)

 e-그린우편 유료화, 구치소 교도소 인터넷편지 보내는방법

구치소, 교도소에서 받을 수 있는 온라인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구치소, 교도소에서는 일반 손편지(우표 붙여 보내는)를 받을 수 있지만, 무료로 인터넷편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구치소, 교도소에서는 편지라는 단어 대신 서신 이라고 하죠. 줄임말로 인서(인터넷서신) 이라고 해요.

23년 10월 이전에는 법무부온라인민원서비스에 들어가면 무료이면서 쉽게 모바일로 당일 작성이면
그 다음날에 구치소 교도소 안에 있는 친구, 가족들이 받을 수 있는 편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구치소 교도소 온라인서신 또한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온라인서신 또한 A4용지에 프린터가 되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게끔 스탬플러로 찍어서 전달이 됩니다.

하지만, 23년 10월부터 무료화에서 유료화로 변경된 구치소 교도소 인터넷편지  e-그린우편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예전과 똑같이 법무부온라인민원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이번 10월부터 인터넷서신은 e-그린우편 을
이용해야 하는 서비스로 바꿨습니다.

e-그린우편은 인터넷우체국 에서 하는 역할로 무료였던 인터넷편지에서 유료화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전에 법무부온라인민원서비스 모바일로 인터넷서신 보내기 편했는데 우체국 e-그린우편은 pc버전에만 된다고 하니 정말 불편할 듯 합니다.

가격 흑백 500원, 컬러 700원, 사진첨부 가능
/익일특급의 경우 3,000원

당일 전송>>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 배송

 

 

교도소 구치소 e-그린우편 이용안내
수감번호, 이름만 알면 교도소 구치소 수감자에게
인터넷 편지를 적을 수 있습니다.

무료에서 유료화로 바뀌게 된 이유가
일손부족뿐만 아니라 주식거래공유, 음란물, 수용자간의 펜팔 만남 공유 등

구치소 교도소 안에 수감된 수용자들의 안부 걱정으로 잘 지내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기존의 취지에서 벗어난 사례가 많아 20년만에 인터넷서신 무료화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피씨버전) 제일 먼저 들어가면 수동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라고 하는데 무척 귀찮습니다.

모바일버전) 피씨버전이 원칙이긴 하나, 아이폰 기준-사파리-모바일 웹 사이트 요청 으로 가능하나 안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처음 들어갈 경우 이것저것 다운로드 받으라고 하고 피씨인 경우지만 또 다운로드 해라고 해서 너무 귀찮아서 컴퓨터 껐습니다. 

e-그린우편 보다 이지온메일 서비스가 더 낫다는 후기들이 보입니다.
 
무료였던 구치소, 교도소 인터넷편지 -> 23년부터 유료화, 인터넷우체국 e-그린우편에서만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