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증상 증세 코로나격리기간
백수 코로나 걸리다.
아놔 진짜 어디 안 돌아다니는데
코로나에 걸렸다.
가족에게 옮은 가능성을 두고 있다.
이유는 가족들이 걸렸기 때문이다..
백수다 보니까
진짜 밖에도 안나가는데
그래도 시험 끝나고 걸려서 다행이다.
요즘 코로나 증상은
옛날 코로나 증세라 비슷한 거 같다.
처음 코로나 걸렸을 때
22년3월
두번째 코로나 걸렸을 때
22년 2월? 1월말에 걸린 건가
아무튼 옛날과 증상이 똑같다.
일단 나 같은 경우는 목이 아프면 거의 코로나이다.
비염을 달고 살기에 콧물이 자주 나오는데
인후통은 없다.
그런데 인후통이 있으면 코로나 의심해볼 수 있다.
집에 코로나키트가 너무 많다.
한 때 코로나키트 귀했을 때
너무 많이 구입을 해서..ㅎㅎ
요즘 시국에 코로나라니
ㅠㅠ
돌아다녔음 억울하지도 않지
요즘 코로나증상에 대해 말해보겠다.
<첫째날>
처음 목이 너무 아팠다.
목만 너무 아픔
인후통이 강했고
침 넘기면 너무 아팠다.
자고 일어나서
집에 비치된 약국 인후통 약을 먹었다.
<둘째날>
콧물이 나온다.
마른 기침 조금
목이 아프다.
목>콧물>기침
열은 안났다.
원래 독감 걸린적이 없고
열도 잘 나지 않고
옛날 코로나 걸렸을 때에도
열이 나지 않았다.
그냥 미열 수준
뭔가 모르게 너무 피곤하다.
몸살끼 오려는 느낌
그 동안 시험 준비한다고 긴장된 몸이
이제서야 풀리나 싶었다.
너무 몸이 힘들고 몸살 수준이라
인후통+몸살 코로나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키트로 검사하니
두 줄 양성이 나왔다.
<셋째날>
옛날 코로나 걸렸을 때
인후통으로 거의 한달동안
목이 쉬었던 적이 있어서
인후통 약을 계속 먹었다.
기운이 없고
입맛이 없고
코가 마비된 느낌이였다.
<넷째날>
코로나는 약을 많이 먹어야지
빨리 낫는다 생각들어
셋째날에 약을 많이 먹었더니
약에 취한거 같이
해롱거린 느낌이였다.
(코감기약+인후통약 하루에 3번먹음)
보통 먹는 양이긴 한데
평소 항생제 약을 잘 안먹는 편이라
간만에 약을 많이 먹으니
뭔가 약에 취한 느낌이 들었다.
약 많이먹고
늦잠자고
낮잠자고
푹 자고
하니 컨디션이 좋았다.
이 날은 밤에 자기전에만
약 먹었다.
한번 걸려봐서 그런지
잘 쉬고
약 열심히먹으면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 바이러스 사라진다는것을 알기에
감기처럼 집에서 약국약 먹고있다.
요즘 코로나격리랑 코로나지원금 찾아봤는데
코로나지원금은 없고
(23년 8월부터 종료)
오히려 옛날 코로나지원금 환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난 걸렸을 때 회사 유급휴가로 되어
따로 지원금을 받지 않았는데
코로나지원금 줄 땐 언제고 환수라니
코로나격리기간
필수기간은 없어졌고
권고기간 5일이라고 한다.
권고기간이기 때문에
굳이 병원가서 pcr검사 할 필요도 없고
(요즘 병원 코로나검사비쌈)
코로나 걸렸음 자가키트 해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옛날엔 코로나걸리면 회사에서
유급휴가 처리가 되었지만
요즘은 그냥 연차를 쓰는 분위기라고 한다.
코로나 격리 필수기간은 없지만
양심상
5일동안은 다른사람과 같이 밥 안먹고
이야기안하고
마스크 열심히 쓰고 다니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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