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 피부미용실기실패합격후기
피부실기 준비를 하면서 창원문성대에 다녀왔다.
총 두번이나 다녀왔다.
피부실기 원패스 실패 후,
투패스 합격했는데
60점 맞은 후기를 적어보겠다.
피부실기를 준비하면서
하루종일 학원에 있었고
학원수강생분이랑
연습 상호모델이랑 시험모델까지 했기에
진짜 자신있었던 피부실기였다.
첫번 째 시험
실수한 게 하나도 없었기에
당연히 합격할 거라고 생각했다.
떨어졌다.
실수한 게 없어도 떨어진다.
당연히 피부미용실기는
시험에 나오는 과정이 공개되어 있으니
실수를 안해도 떨어지는건 당연했다.
피부미용실기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험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알기 때문에
피부미용실기는 손동작이 중요하다.
밀착+연결
그리고 피부실기하면서 느낀게
손이 두툼할 수록 밀착되고 부드럽게 보이기에 유리하다.
얇고 긴 손가락은 피부미용실기에는 아쉽다.
창원 피부미용실기 창원문성대에서 시험을 쳤다.
창원문성대 정문쪽인 극동방송을 지나
창원 문성대 입구이다.
입구 바로 옆 쪽에
피부미용실기장소이다.
여기 초록색 건물!
큐넷에 들어가서 피부미용실기 장소를
카카오맵으로 안내하기 눌렸는데
이상한 곳으로 안내해서 몇바퀴나 돈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국가자격증이기 때문에
난 당연히 창원문성대 도착하면
국가자격증 피부미용실기 장소라는
표지판이 있을줄 알았다.
표지판 없다.
피부미용실기는 준비물이 엄청 많기 때문에
대중교통은 힘들다.
차 또는 택시를 이용해서 오는데
피부미용실기 장소는 창원문성대학교조형관이다.
위 사진 속 정문에서 직진 -> 좌회전->좌회전 하면 주차장이 나온다.
1.다온 분식집
택시 이용시 다온 이라는 분식집이 보이는곳에
택시를 내리면 된다.
자차 이용시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건축 인테리어과가 보이고
2.건축 인테리어과 왼쪽방향으로 간다.
3.여기임!!
구2호관 여기 건물이다.
알고보니
창원문성대 미용예술과 학생들
건물이다.
건물 안에는 피부미용사 시험 장소가 적혀있다.
2024년 피부실기시험 타이머 이슈가 있던데
창원문성대 1월25일 시험
타이머 사용가능했다.
피부미용실기시험 오전 오후 후기
나는 총 두 번의 피부미용시험을 쳤다.
피부미용시험이라는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내 옆 사람보다 잘하면 된다는 말이 있는데
나 첫번째 시험 쳤을 때 내 옆 사람 못했는데;ㅎㅎ하하..나도 같이 못해서 그런가
내 옆 사람보다
청결하게, 잘하는게 중요하다.
<첫번 째 시험>
오전 8시 30분 시험
실제로는 8시 30분에 수험자들은 자리이동을 해서
9시에 시험을 쳤다.
9시 시험 시작~ 12시10분쯤 끝난 거 같다.
고무팩 나옴.
이 날은 시험장 분위기가 진짜 조용했다.
대기실에서부터 다들 일찍 와 있었고 대기실도 조용했고 시험장에서도 조용하고 뭐 떨어뜨리는 사람도 없고
실수하는 사람도 없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내가 30대인데 연령대는 내가 두번째로 나이가 많은거 같은 느낌이였다.
첫 시험이라 모델과 함께 7시까지 도착
금요일이였고 7시에 도착하니 몇명 수험자들이 있었다.
수험자 화장 모델화장하고 붓펜 물칠하고
수다떨었는데 너무 일찍 온 듯 했다.
그 다음날 토요일 8시 30분 시험
내가 모델을 해주기로 했기 때문에 창원문성대 도착
학원에서 서로 상호모델이였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시험칠 때
굳이 일찍 올 필요 없다는걸 느꼈기에
7시 20분쯤 도착
근데 문이 잠겨 있었다.
12월말이라 날씨도 엄청 추웠는데
벌벌 떨면서 밖에서 기다렸다.
7시30분부터 문을 열어준다고 하였고
주말 시험일 경우에는 굳이 일찍 올 필요없다.
이 날은 대기실에서부터 분위기가 산만했다.
신분증 없어서 실격된 사람도 있었고
대기실부터 산만한 분위기더니
시험장에서도 진짜 산만했다.
솜통 여는 소리부터 뭐 떨어뜨리는 소리부터
모델이라서 눈 감고 있는데에도
산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날은 석고팩이 나왔다.
12월 피부실기시험 떨어진 후
1월 피부실기시험 도전
피부미용실기는 시험 치는것보다
하루 전날 시험준비하는게 더 힘들었다.
피부미용실기
오전시험, 오후 시험 중에
12월은 오전시험치려니
새벽부터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1월은 오후시험 선택
<두번 째 시험>
목요일 13시 시험 시작
12시 도착
피부미용실기는 그냥 빨라도
한시간 전에 가는게 낫다.
미리 준비해서 가기 때문에 굳이 일찍 갈 필요없다.
그리고 대기실에서 순서나 관리차트표 읽어볼까 해도
집중이 안된다.
12시 50분 정도 되니
감독관와서 번호표 뽑고 시험장으로 간다.
13시 20분쯤 시험 시작한 듯
13시 20분~16시 종료
오전시험에는 시험장에서 세팅하는 시간이 여유로웠다.
시험장 세팅 다 하니 모델 들어와서 여유로웠는데
오후시험은 엄청나게 시간이 부족했다.
준비시간 10분? 정도 밖에 안줬고
오후시험이라서 그런지
엄청 빨리 진행하려는 느낌이 들었다.
이 날은 대기실 분위기가 산만했는데
역시 시험장 분위기도 산만했다.
나는 60점으로 겨우 통과했다.
고무팩 나옴.
그 다음날 금요일 오후 13시 시험 모델로 참석
이 날은 진짜 대박
내가 모델로 가는날은 대기실 이슈가 있다.
전에 모델로 갔을때에도 신분증 안 들고 온 사람 있어서 실격됐는데
이번에도 신분증 안가져 온 사람이 있었다.
이 날은 석고팩 나옴
우리 둘 다 시험 합격!ㅎㅎ
나는 시험칠 때마다 고무팩이 나왔고
학원분은 시험칠 때마다 석고팩이 나왔다.
그리고 창원문성대에 피부미용실기 시험 친 느낌
대기실 분위기가 산만하면 시험장 분위기도 산만하다.
참고로 시험장 분위기는 조용해야한다.
눈에 안 띄는게 제일 좋다.
산만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집중이 되기 때문에
산만한 분위기속에서 조용히 시험치는게 좋다.
그리고 피부미용실기시험 치러 갈때마다
감독관이 다르기에 각각 스타일도 다르다.
첫 시험
들어가자마자 짐 세팅.
먼저 들어온 사람이 세팅할 시간이 더 많음.
두번째 시험
들어가자마자 짐 세팅하지마라고 함.
설명 다 듣고 공평하게 세팅할 시간 줌.
아무튼 피부미용실기 시험합격하고
자격증 상장형 바로 프린터 하고
수첩형 주문했는데 이틀만에 집으로 배송왔다.
참고로 첫번째 시험 실수 없음
두번째 시험 잘잘한 실수 있음
-관리차트표 : 수렴에센스 적어야하는데
수렴유연 적고 아차 싶어
유연 밑줄 그엇다.
-포인트클렌징 할 때 리무버 오픈 상태 안 열어서 버벅거림 (감독관이 봄)
-매뉴얼테크닉 9분 35초에 동작 끝남..
(타이머 보려고 했는데 감독관 앞에 있어서 못봄/ 휴지로 손 천천히 닦아서 시간 맞춤)
-크림팩
지중지 였는데 목 바를 때 모델 아래턱 쪽에 덜 발림
감독관이 보고 감
-고무팩
물 조절 실패.. 물 많아서 천천히 올리는데
다들 다 올리고 앉아있음
혼자 올리니 감독관이 와서 어떻게 하는지 봄
손가락에 고무 가루 다 묻고;
물이 많이 얇을까 걱정했는데
물이 많은 바람에 고무팩 결이 부드러웠고
두껍고 흐르지않고 동그랗게 잘 만들어짐
-2과제
왁싱할 때
왁스가 너무 묽어서 다리에
예쁘게 못 발라짐
(이건 감독관이 못본 듯)
큰 무슬린천으로 뗀 후
무슬린천 작은거로 한번 더 떼야하는데
사용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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